post COVID-19?! be thoroughly cleansed and sterilized!

 

코로나 확진 받고 보름이 지났는데도 기침이 나아지질 않아서 밤잠은 물론 낮 시간에도 기침 때문에 가슴 통증, 두통이 나아지질 않아요ㅠ

약으로 버티고 있는데 병원 의사 쌤이 기관지가 약해져서 그런거라고 어쩔 수 없다고 해서............ㅠ

환경을 좀 바꿔 보려고 노력하고있어요.

24시간 가습기 틀고, 매일 먼지 제거하고, 침구도 신경쓰는 중인데,

침구에 있는 먼지와 진드기도 기관지에 뿐 아니라 건강에 좋지 않으니 신경써서 제거하고 있답니다.





검색해보니 소독수, 이온수, 편백수등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용량도 많은데다 첨가물이 전혀 안들어 간 100% 편백나무로 만든 편백수가 있어서 선택했어요.

면역력이 중요한 시점이다보니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은 제품에 눈이 많이 갔어요.

방부제, 인공색, 착향료등 어떤 첨가물도 들어있지 않은 순수 편백수이기 때문에 믿고 사용 가능해요!



용량도 깡패! ㅋㅋㅋ

2리터 대용량이라 매일매일 팡팡 써도 부담 없는 용량이라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덜어서 쓸 수 있는 스프레이 공병도 함께 와서 덜어서 편하게 사용 가능하니까 걱정은 노노~ ㅎ



그리고 사용 설명서도 함께 와서 천천히 읽어보고 사용하시면 돼요.

의류, 침구의 세균 및 진드기 억제 효과가 있어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해요.

그리고 겨울철 니트나 코트 정전기 방지 스프레이로도 활용이 가능해요.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편백수인데,

정제수에 솔정유, 편백유를 희석시킨 제품이었더라구요.

냄새도 좀 생각했던 냄새도 아닌데다;;;

물에 오일을 탔다고 하니까 뭔가 속은 느낌?! ㅋㅋ

그래서 새로 들여 온 김민재 편백수는 더 믿고 사용하고 있는 것 같아요.





침구 안쪽, 윗쪽 양 쪽에 모두 싹싹 뿌려서 말려주고

탈탈 털어서 진드기와 먼지를 제거해줘요.

탈탈 터는게 어려운 날엔 돌돌이를 돌려서 제거해주고있어요.





얼굴에 맞닿는 베개는 조금 더 심경 써서 팍팍 뿌려준답니다.







그리고 청소 할 때에도 바닦에 촵촵 뿌려 준 뒤에 물걸레포도 스윽~ 닦아주기만하면

살균, 소독 끝!

이렇게 청소하고나면 집에서 은은한 편백나무의 향이 나서 마음도 편해지고 숨쉬기도 편해지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마치...산림욕 하고 내려 온 너낌이랄까?! ㅎ

향은 독하지 않고 침대에 누우면 은은하게 나는 정도예요. 

한 번 아프고 나니...

이것 저것 생활 습관도 변화를 주게되고 위생에도 신경을 더 쓰게 되더라구요.

작은 노력으로 주변을 살균 소독할 수 있어서 손도 자주 가고,

향도 좋은데다 자연 원료 100%라 사용 안할 이유가 없어요.ㅋㅋㅋ

아침, 저녁으로 뿌리다보니 일주일만에 벌써 500ml 사용했어요.ㅎ

나의 건강을 지켜주는 편백수, 잃지 않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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