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commend Korean cosmetic.

 건조한 겨울, 피부 관리에 소홀하게 되면 벌어지는 일..?

세월을 남들보다 빨리 맞이하게 됩니다............

유독 한국 여자들이 피부 관리에 에너지와 돈을 많이 쓰는 것 같아요.

갖고 태어나기를 어려보이고 피부결도 좋고 윤이 나는 피부의 민족인 것 같은데,

가진 자가 더 하다고...

욕심이 나는걸까요..? 

왜 그렇게 어린 피부, 매끈한 피부, 잡티 없는 피부를 원할까요?!

후...

좋은 피부 따라가기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아요ㅠ

하지만 한국에 살려면 최소한 본 나이로는 보여야해요.

어려보이면 더 좋겠지만..........

그렇게 위해서는 피부과와 성형 외과에 투자를 많이 해야하는건 당연한 일이죠.

피부과나 성형 외과에 가지 않으면서 피부 관리를 하고 싶다면?

발품과 시간을 들이면 됩니다! ㅋㅋㅋ

수 많은 화장품에 대한 검색과 후기 정독, 

그리고 제일 중요한 주원료+부원료 성분 검색!

많은 시간을 들여 찾아낸 제품 바로 소개해드려요!

건선과 아토피 치료에 사용 되던 특허성분인 ‘더마클레라’를 사용하여 재생 케어에 특화된 바로 이 제품은 

오르프의 더마클레라 리제너레이팅 크림이예요.

재생크림에 함유 된 더마클레라 성분이 시술로 자극 받은 피부의 염증인자 및 표피층 두께를 감소 시키고,

피부 장벽을 강화 시켜 주는 역할을해서 피부과에서 사용되는 성분인데,

그 성분을 넣은 크림이라는거~

크림 사용시 손가락이나 스패츌라로 떠서 사용하는 제품은 아무래도 외부의 세균에 노출되기 쉬운데,

오르프크림은 펌프 형태라 위생적이게 사용가능하다는 점도 아주 큰 장점이예요.

제형은 이렇게 꾸덕한 크림이예요.

성분은 홈페이지의 상세 내용을 보면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았고,

외부 자극 후 회복하는데에 큰 도움을 주는 성분임엔 틀림 없더라구요.

하지만 화장품이기 때문에 개인차 있을 수 있다는거~

저는 악건성에, 홍조가 있고 외부 온도차가 심하면 얼굴에 열이 올라서 한참 고생하는 타입인데,

오르프크림 도움을 좀 봤어요ㅠ

저녁엔 건조해서 오일 필수로 바르는데, 오르프크림 사용하고 난 뒤로는 오일 사용하지 않고있어요.

(저는 화장품을 매일 같은걸 사용하지 않고 때에 따라 다르게 사용하기도 하고,

하루는 재생, 다음날은 미백, 그다음날은 보습 이렇게 다르게 관리하고 있어서

오르프크림 바르지 않는 날은 오일로 마무리 해주고있어요.)

재생크림이기 때문에 마지막 단계에서 고르게 펴발라주면 되는데,

피부 깊은 곳에서 부터 차오르는 느낌?! 그런건 처음엔 잘 몰라요 ㅋㅋㅋ

그런데 도포 후에 안정감은 확실히 느낄 수 있어요.

이 안정감은...

이제 뭘 더 안발라도 되겠구나~ 싶은 마음이랍니다. ㅎ

저처럼 속건조 심하신 분들은 이게 무슨 느낌인지 아실꺼예요....

뭘 발라도 부족한 느낌이 항상 있거든요ㅠ

도포 후엔 이렇게 약간 리치한 느낌이 드는데,

겉 돌거나 들뜨는 느낌은 전혀 없어요.

재생크림 특유의 끈적이고 무거운 느낌을 개선하여 가볍고 부드러운 발림성에 보송하게 마무리 돼요.

아무래도 화장품이다보니 한~두 번 혹은 일주일 정도 쓴다고 피부가 드라마틱하게 변하진 않겠지만,

외부 자극으로 인한 피로감엔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이제 나이도 만 나이로 세면서 2살~1살은 깎이게 되는데,

피부 나이도 최소한 만 나이로 세어보아요!

5살 이상은 바라지도 않아요.ㅋㅋㅋㅋㅋ